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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하는 아들

https://coupa.ng/bOPjnV Climbskin Climbskin Hand Repair Cream - Balm to Heal Dry Cracked Hands COUPANG www.coupang.com 엄마는 왜 나 어릴때 클라이밍 안시켰어?빨리시켰으면 국대할 수있었을텐데 ...... 아들이 나를 향한 원망의 말이다 클라이밍선수가되고싶은데 고등학교졸업후 접한 운동이라 체력적으로 늦었단다 헐~ 내가말했다 "아들아 엄마는 클라이밍의 클자도모른다 접해보지도못했다 그런데 어떻게 그런걸 시키냐 " 맞는말인지모르지만 그게 팩트다 이말을 쏟아놓고 생각해보니 부모가 아는만큼 자식을 인도해 줄 수있다는건가 ㅠㅠ 이게 전부는 아니지만 아들보니 안타깝기만하다 저리 클라이밍이좋다고 매달릴 줄은 생각도못했다 그런데나..

카테고리 없음 2021.01.02

작은 교회에서 개인용성찬키트 만들기 방법은요?

큰 교회들은 개인용성찬키트를 제작하여 만드는데 작은교회들은 그마저도 부담스럽다. 그럴듯하게 만들수 있는 인력도 부족하다. 그래서 고민한 방법이다. 가성비있는 가격으로다가... 1. 원터치 사각 용기 - 100개 (가격 6천원대) https://coupa.ng/bOEyXH 갑돌이 원터치 대 100개입 사각 200ml (78x78x50) COUPANG www.coupang.com 2. 미니 성찬컵-50개 (가격도 3천원대) https://coupa.ng/bOEzk9 고집쟁이녀석들 위생적인 일회용 플라스틱 성찬컵 COUPANG www.coupang.com 3. 유산지 - 일명 기름종이 나는 문방구에서 10매에 900원주고 구입했다. https://coupa.ng/bOEzFI 비즈쿡 사각 유산지 COUPANG ..

카테고리 없음 2020.12.30

게으른 습관이 게으른 생각을 부른다.

https://coupa.ng/bOyxNg 에그에그 무항생제 맥반석 구운계란 1+1 대란 2판 총60구 훈제 COUPANG www.coupang.com 아침을 안먹은지 오래되었다 그러니 늦잠을자도 부담없고 이제습관되어 기상시간이 민망할정도로늦어지기만 하다 그러니저녁취침시간은 날로날로늦어지고 ㅠ 악순환이다 (이래서 게으름은 죄이다.) 아침안달래는 신랑이라며 내앞에서 큰소리치는 이유가 되었던 조식이다 그런데 심각한 얼굴로 건강하기 위해서 삶은계란을 먹으라고 건강프로에나왔다고 ... 해달라는거지 ...까이꺼... 뭐 삶은 계란 공급하는 수고쯤이야 .... 해주겠다는데 물릴것같다고 맥반석 계란사서 먹잖다 나야 좋지 ...게으름의 습관이 생각도 그런방향으로 흐르는 우리의모습을 마주한다 ㅋㅋ 일인당 3알씩 *2인이..

나의 이야기 2020.12.28

개인 성찬세트 만들기

2020년도 12월을 보내는 이시점에서 되돌아보는 1년이 일상을 회복하지 못한 모습이다. 감히 상상도 못했던 코로나 19의 여파는 모든 일상과 당연시 되었던 문화들을 흔들어 놓았다. 아니 착각일수도 ... 지금 이런 모습이 일상이 되어진 듯하기도 하다. 확진자가 1000명이 넘어 서는 날들이 보내고 있는데 내년역시 위드 코로나임을 부정하지 않을 수 없네.. ㅠㅠ 코로나는 교회의 일상을 참으로 많이 흔들어 놓았다. 감히 상상도 못하던 회중 집회를 흔들어 놓았고 소모임또한 흔들어 놓았다. 이는 신앙의 모습을 돌아보게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주님은 생명을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 그러면 교회는 생명살리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 모두들 각자의 방식과 방법대로 그런일들을 시대마다 지역마다 감당해 왔다. 그러나 올..

신앙생활 2020.12.26

40대 아줌마인데 생리컵을 쓴다고?

인터넷을 보는데 크라우드 펀딩 하나가 연결이 된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생리컵이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클라우디 펀딩 개념이 없는 나는 좋은 일이라 생각하고 지원을 했다. 왜냐고? 피 같은 돈 3만 원대였던 것 같다. 깔창 생리대 사건이 터질 때 여자로서 생리할 때 그 막막함이 온몸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갖고 있었던 터였다. 유학파나 직구 패들만 접해들었던 생리컵이 나는 너무 생소했지만 클라우디 펀딩에 나와있는 글을 보고 전적으로 동의하며 지원하였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게 있어야지 '하면서... 그리고 몇 달이 지났는지 내 기억에서는 사라졌다. 어느 날 택배가 도착했는데 크라우드 펀딩의 그 생리컵! 아하 내가 그때 3만 원? 정도의 돈을 지원해서 보내준 거구나... 그런데 이걸 어찌 쓴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