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스토리가 있다. 이 피자는 그냥피자가 아니다. 그리스도를 머리로하고 성도들을 지체로하는 교회를 쓸고 닦은후 그 수고를 사랑하시는 권사님이 사오신 피자이다. 첫맛부터 끝맛까지 배고픔을 조금씩 밀어내며 달콤함을 준다.
파프리카의 신선한 맛에 자꾸 손이 간다. 사랑에 배가 부른걸까 피자의 열량에 배가 부른걸까.ㅋㅋㅋㅋㅋ
우리가 모여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쓸고 닦으며 사랑하며 먹는다.
찬양의 멜로디를 통해 오늘도 수고했노라고 위로를 받습니다.
피자를 통해 사랑을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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